할인원 세일은 골프 용어인 ‘홀인원’과 할인을 의미하는 ‘세일’의 합성어로, 실속 있는 혜택을 폭 넓게 제공하는 4년째 이어진 골프존마켓만의 고유 행사다. 이번 행사는 전국 41개 골프존 마켓 전국 매장에서 동시 진행되며 내달 8일까지 단 17일 동안 파격적인 가격 할인과 다양한 프로모션을 함께 진행된다.
이번 할인원에서 눈에 띄는 것은 골프존마켓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단독 상품들의 할인이다. 골프클럽인 △캘러웨이 XR 16(우드/드라이버) △테일러메이드 M2(드라이버/우드/유틸리티/아이언) △코브라 F7(드라이버/우드/유틸리티/아이언)등의 제품을 특가로 만나볼 수 있다. 할인 혜택에 혜택을 더한 구매 금액대별 추가 할인도 풍성하게 진행된다. 30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50만원 이상 구매 시 2만원, 100만원 이상 구매 시 5만원, 200만원 이상 구매 시 10만원을 추가 할인 받을 수 있다.
작년부터 골프용품 뿐만 아니라 골프웨어까지 한 번에 쇼핑할 수 있는 원스톱 매장으로 변화한 골프존마켓에서는 다양한 의류 행사도 진행중이다. △ 2018 S/S 의류 신제품 최대 20% 할인 △브릿지스톤 클럽 구매 시, 브릿지스톤 의류 50% 할인과 더불어 의류 20만원 이상 구매 시 볼빅 트리플 소프트 볼 1더즌 함께 증정한다.
구입 시 카드로 결제 할 경우 BC카드나 현대카드, KB국민카드 소지여부를 체크해 보는 것도 혜택을 늘릴 수 있는 방법이다. BC카드의 경우 50만원 이상 결제 시 타이틀리스트 NXT TOUR볼을 증정한다. 현대카드는 2만 H-coin을 사용해 결제하면 테일러메이드 RBZ볼을 증정하며, KB국민카드는 50만원 이상 결제 시, 3만원의 캐시백을 제공한다.
단독 상품 이외에도 △투어스테이지CL, 미즈노 LAROUGE 2 등 인기 여성용 클럽 △젝시오, 켈러웨이, 야마하 등의 골프클럽 △에스, 엘로드 등 풀 세트 △미즈노, 베티나르디 캐디백 및 보스턴백 △캘러웨이 골프화 △캐디톡 △스카티카메론 퍼터 등의 할인 등의 혜택도 마련되어 있어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여성용 아이언과 드라이버 동시 구매 고객에게는 골프문화상품권 3만원을 추가 증정한다.
기존에 사용하던 클럽을 교체하려고 고민중이었다면 중고클럽 보상판매 이벤트를 이용하면 된다. 기존 사용하던 중고클럽을 가까운 골프존마켓 매장에서 판매 후 새 클럽을 구입하면 볼빅 MAXLONG 볼 1더즌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할인원 세일’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골프존마켓 홈페이지 및 전국 골프존마켓 매장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golf@fnnews.com 정대균 골프전문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