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호전문기업 윈체가 성공적인 홈쇼핑 첫 방송에 힘입어 2차 홈쇼핑 판매를 진행한다.
윈체는 오는 29일 오후 8시 40분 GS홈쇼핑을 통해 '슈퍼글라스 패키지’를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슈퍼글라스 패키지’는 세 가지 단열 장치를 적용해 단열 기능성을 극대화한 고기능 PVC 창호다. 유리전문기업 한글라스와 독점공급계약을 체결하고 열차단 특수유리인 한글라스 소프트로이 단열유리를 사용했으며, 복층 유리의 외측과 내측 사이에 아르곤가스를 주입해 열 교환 현상을 차단했다. 또한 복층 유리 사이에 최고급 단열 간봉을 적용해 단열 효과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1차 방송에서 소비자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었던 가전제품 사은 혜택 역시 동일하게 제공된다. 이번 홈쇼핑 방송을 통해 제품을 구매한 고객 전원에게는 TV, 냉장고, 에어컨, 세탁기, 건조기 등 5대 주요가전 중 1개 제품을 선택 증정한다. 또한 국내 최장 기간 품질 보증 서비스를 제공, 모든 고객은 구매 후 12년까지 무상으로 보증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윈체 김형진 대표는 “일반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기 위해 시행한 TV 홈쇼핑 첫 방송에서 소비자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모으며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두었다”며 “이에 힘입어 앞으로 매월 2회씩 정기적으로 홈쇼핑 판매를 진행할 예정이니 더욱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윈체는 TV 홈쇼핑 2차 방송을 기념해 오는 29일까지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윈체 공식 SNS 내 해당 이벤트 게시글을 자신의 SNS에 공유한 후, 홈쇼핑을 통해 판매되는 제품의 이름을 댓글에 기재하는 형식이다. 이벤트 참가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홍삼, 외식상품권 등 풍성한 경품이 제공된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윈체 공식 블로그와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leeyb@fnnews.com 이유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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