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식품

매일유업, 과채 10종 ‘썬업 과일야채샐러드 그린’ 음료 첫선

김성원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4.06 08:27

수정 2018.04.06 08:27

매일유업, 과채 10종 ‘썬업 과일야채샐러드 그린’ 음료 첫선
#사진설명=썬업 과일야채샐러드 그린 200mL
매일유업의 과채음료 전문 브랜드 ‘썬업’이 10가지 과일야채를 한 잔에 담은 ‘과일야채샐러드 그린(200mL)’을 선보였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썬업 과일야채샐러드는 ‘마시는 맛있는 샐러드’라는 컨셉으로 과일과 채소를 100% 채운 과채음료다.

이번 신제품인 그린은 2030 여성들이 선호하는 케일과 브로콜리, 청사과, 청포도 등 녹색 야채와 과일 함량을 더욱 높여 영양이 풍부한 과일야채로 채운 것이 특징이다.

한국인의 식습관을 반영한 영양설계로 1일 과일야채 권장량 대비 일평균 섭취량을 비교해 하루 한 팩만으로도 부족하기 쉬운 과일야채부족분 200g과 식이섬유 1050㎎을 충족시킬 수 있도록 했다.

썬업 과일야채샐러드는 총 3종으로, 이번에 선보인 △’그린’과 더불어 토마토와 체리, 비트 등으로 채운 △’레드’, 오렌지와 양배추 등 녹황색 과일야채가 들어간 △’녹황’ 중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한편 매일유업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온라인 오픈마켓인 ‘G마켓’과 함께 ‘썬업 과일야채샐러드 그린 출시’ 기획전을 오는 8일 일요일까지 진행한다.
더 자세한 사항은 G마켓 온라인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win5858@fnnews.com 김성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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