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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기업형 새농촌 자문단 23명 현장에서 뛴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4.12 09:11

수정 2018.04.12 09:11

【춘천=서정욱 기자】강원도가 기업형 새농촌 마을사업이 보다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도내 농촌개발분야에 종사하고 있는 민간·학계·연구기관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기업형 새농촌 자문단은 모두 23명이 현장에서 활동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강원도에 따르면 기업형 새농촌 자문단은 주민주도의 사업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고 마을사업의 성과를 달성하기 위해 지난 ´16년부터 자문단을 구성 운영하고 있다.

12일 강원도에 따르면 기업형 새농촌 마을사업이 보다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도내 농촌개발분야에 종사하고 있는 민간·학계·연구기관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기업형 새농촌 자문단은 모두 23명이 현장에서 활동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강원도에 따르면 기업형 새농촌 마을사업이 보다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도내 농촌개발분야에 종사하고 있는 민간·학계·연구기관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기업형 새농촌 자문단은 모두 23명이 현장에서 활동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문단의 주요 역할은 마을공동사업을 위한 주민교육과 주민주도 마을발전방향 모색·자문과 멘토링 등 마을사업의 시작단계부터 마을발전계획 수립까지 포괄적인 컨설팅을 하고 있다.

또, 기업형 새농촌 사업의 기초단계인 기초마을 사업대상에 대해 찾아가는 현장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

강원도 농정관계자는 “찾아가는 마을현장 컨설팅은 마을주민이 요구하는 마을발전방향 컨셉에 따라 마을자원조사→주민역량교육→마을테마발굴→선진지 견학→발전과제선정 등 표준 프로세스에 의해 진행된다.
”고 말했다.


또, “올해는 19개 마을을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으로 효율적인 컨설팅을 위해 자문단을 6개조로 그룹화하여 운영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강원도는 12일 기업형 새농촌 자문단운영회의를 개최한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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