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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에 따르면 기업형 새농촌 자문단은 주민주도의 사업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고 마을사업의 성과를 달성하기 위해 지난 ´16년부터 자문단을 구성 운영하고 있다.
또, 기업형 새농촌 사업의 기초단계인 기초마을 사업대상에 대해 찾아가는 현장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
강원도 농정관계자는 “찾아가는 마을현장 컨설팅은 마을주민이 요구하는 마을발전방향 컨셉에 따라 마을자원조사→주민역량교육→마을테마발굴→선진지 견학→발전과제선정 등 표준 프로세스에 의해 진행된다.”고 말했다.
또, “올해는 19개 마을을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으로 효율적인 컨설팅을 위해 자문단을 6개조로 그룹화하여 운영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강원도는 12일 기업형 새농촌 자문단운영회의를 개최한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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