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23헬스케어, 함샤우트 글로벌, 한국M&A센터, 인테리젠 등과 컨소시엄 구성
헬스케어 데이터가 빠른 속도로 늘어남에 따라 이를 통합, 저장 및 분석하는 시도들이 계속되고 있다. 알파콘 네트워크는 블록체인 기술로 이런 개인 헬스케어 빅데이터를 거래하고 수집하면서 미래 예방 의학을 위한 솔루션으로 빅데이터를 활용 할 수 있는 가치 생태계를 이룰 수 있다고 설명한다.
알파콘은 개인에게 헬스케어 빅데이터의 소유권을 주는 것은 물론 저장과 유통, 활용에 있어서도 권리를 자유롭게 행사할 수 있도록 하는 생태계를 형성한다. 이를 통해 궁극적으로는 각 개인들에게 최적화된 맞춤형 건강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것이 목표다.
알파콘 참여자는 블록체인 생태계 안에서 생체 데이터의 유통, 거래 및 이와 관련된 모든 경제활동이 가능하다. 개인은 생체 데이터 제공 및 유통에 동의할 경우 정해진 비율에 따라 알파콘 토큰을 받게 되고, 개인 맞춤형 건강 솔루션도 제공 받을 수 있다.
마이23헬스케어는 유전자 DTC 서비스와 분석 결과에 따른 개인 맞춤 영양솔루션을 제공하고, 인테리젠은 데이터 분석을 맡는다. 함샤우트 글로벌은 홍보와 마케팅을 담당하며, 한국M&A센터는 M&A를 통한 비즈니스 확장을 담당할 계획이다.
현재 30% 보너스율이 적용된 프라이빗 세일이 진행중이며 20% 보너스가 지급되는 1차 프리 세일은 내달 12일 13시 23분부터 시작 된다.
jjoony@fnnews.com 허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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