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아침구 브랜드 '알레르망 베이비'가 알레르망 고유 원단을 앞세운 낮잠 이불로 유아 침구 시장 공략에 나섰다.
17일 알레르망 베이비는 2018 신제품으로 낮잠이불 세트 '마루'와 '도도'를 내놨다. 블루 컬러의 낮잠이불 세트 '마루'는 반려동물로 인기가 높아진 고양이의 모습을 귀엽고 개성 있게 표현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도도'는 2018년 황금 개띠해를 기념해 차분한 옐로우 톤에 독특하고 앙증맞은 강아지의 모습을 사랑스럽게 표현했다.
두 제품 모두 중성적인 컬러로 남아, 여아 구분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알레르망 베이비의 낮잠이불은 단품으로도 구입할 수 있지만 세트로 사용하는 것이 더욱 효율적이다.
psy@fnnews.com 박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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