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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오늘의 1면] 5G 주파수 경매 3兆대 '쩐의 전쟁' 시작 外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4.20 10:01

수정 2018.04.20 10:01



내년 3월 세계 최초 5세대(5G) 이동통신 상용화를 앞두고 약 3조3000억원 규모의 주파수 경매가 시작됐다.


이동통신 3사는 5G 전국망으로 활용할 3.5㎓ 대역을 놓고 다양한 시나리오로 '쩐의 전쟁'을 펼칠 예정이다. 합리적인 가격에 100㎒ 폭 이상을 확보해 통신서비스 품질을 높이는 것은 물론, 자율주행과 증강현실(AR) 플랫폼 등 5G 비즈니스모델(BM) 생태계를 선점하는 데 사활을 걸 것으로 전망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9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2018년 이동통신 주파수 할당계획' 토론회에서 '5G 주파수 경매방안'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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