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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 ‘시그니처 콘서트-나단 이스트 밴드’성료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4.22 10:22

수정 2018.04.22 10:22

현대자동차는 지난 20일 서울 강남구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에서 개최한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의 네 번째 '시그니처 콘서트-나단 이스트 밴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2일밝혔다.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의 대표적인 고객 초청 문화예술 프로그램인 '시그니처 콘서트'는 고객과 소통하고자 지난 2015년부터 '재즈'를 테마로 매년 다양한 재즈 아티스트의 공연을 기획해 선보여 왔다.
이번 시그니처 콘서트는 세계적인 재즈 그룹 포플레이의 베이시스트 나단 이스트가 이끄는 '나단 이스트 밴드'와 국내 아카펠라 그룹인 '스윗 소로우'의 열정적인 무대로 진행됐다.

2015년 5월에 열린 첫 콘서트를 시작으로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시그니처 콘서트에는 유명 드러머 '빌리 킬슨', 기타리스트 '잭 리', 국내 대표적 재즈 보컬리스트 '웅산', '나단 이스트 밴드', 보컬리스트 '리사 오노', 기타리스트 '리 릿나워' 등이 초청됐다.
이번 콘서트는 홈페이지 응모를 통해 참가 신청을 한 일반 고객 3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winwin@fnnews.com 오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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