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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소식> 부산롯데호텔, 가정의 달 어린이 전용프로모션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4.22 11:04

수정 2018.04.22 11:04

부산롯데호텔 '해피키즈데이패키지' 고객이 이용할 수 있는 3인 전용 객실 디럭스패밀리트윈 룸 내부.
부산롯데호텔 '해피키즈데이패키지' 고객이 이용할 수 있는 3인 전용 객실 디럭스패밀리트윈 룸 내부.


부산 부전동에 위치한 부산롯데호텔은 5월 5일 어린이 날을 앞두고 투숙객 대상 다양한 이벤트와 서비스, 전용 상품을 준비했다고 22일 밝혔다.

오감발달 놀이, 어린이 전용 북패드 대여서비스, 인형 딜리버리 서비스 등 호텔에서 즐거운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5월 5일 어린이날 당일 호텔 42층 칼튼룸에서 패키지 이용객을 대상으로 '오감발달오터치' 이벤트가 진행된다.

패키지 1실당 부모 1명과 3~5세의 유아 1명이 약 40분간 다양한 오감발달 교육에 참여할 수 있다.

오감발달교육연구소가 개발해 진행하는 언어리듬,오감놀이 등은 아이의 발달은 물론 부모와 자녀의 애착관계 형성에도 도움을 준다.

이 호텔은 어린이를 동반한 고객을 위해 전자책 등 1만여개의 콘텐츠가 탑재된 웅진북클럽의 북패드를 무상으로 대여하는 서비스도 운영한다.
체크인때 혹은 투숙 중에 프런트 데스크에 요청해 대여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 호텔은 가정의 달 기념 '해피키즈데이패키지'도 다음달 31일까지 운영한다.


3인 전용 객실인 디럭스패밀리트윈 룸 1박, 롯데호텔 로니베어1개, 뷔페 라세느 조식 3인(어른 2인, 어린이 1인), 피트니스 클럽(헬스, 사우나, 수영장) 3인 특전을 제공한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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