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붐세대에 해당하는 56세에서 65세 연령층 고객들이 정년 연장에 따라 경제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고, 이들 세대가 보유한 차량은 약 300만대로 개인용 자동차보험 가입대상 차량의 20%에 해당한다. 한화손해보험은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해당 연령 구간의 계약들이 양호한 손해율을 유지하고 있는 점 등을 고려해 이번 연령특약 상품을 기획, 특정 연령구간 상품으로는 업계 최고 연령까지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이 상품은 오는 5월 1일 책임개시 계약부터 가입 가능하다.
gloriakim@fnnews.com 김문희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