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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케어로봇 안마의자 및 U-헬스케어 R&D 전문 제조기업 ㈜메디칼드림은 지난해 10월 론칭한 메디칼드림 스트레칭 온열 안마매트가 7개월도 되지 않아 100억 판매를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이규대 메디칼드림 대표는 "올 연말까지 300억 이상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017년 10월 20일 NS홈쇼핑에서 첫 선을 보인 이래로 10회 매진을 거듭해 NS홈쇼핑에서만 벌써 70억 판매 돌파를 했고 이후 공영홈쇼핑은 2018년 4월 20일 론칭했으며, GS홈쇼핑 오는 4월 27일 론칭 예정이어서 향후 매출 향상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하고 있다.
주요 제품 컨셉은 스트레칭의 중요성인데 현대인들은 나이가 들면서 근육과 인대가 점점 건조해 지면서 전반적으로 뻣뻣해지기 때문에 근골격에 무리를 주기 쉬우므로 매일 매일 스트레칭을 지속적으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이를 제대로 알고 꾸준히 이행하기 어려운 현대인의 애로사항을 누워서 간편하게 해결하도록 도움을 주도록 개발한 것이 주효했다.
국산 스트레칭 안마매트는 33개의 에어셀로 전신 자동 에어 스트레칭이 가능한 제품이다.
목, 어깨, 등, 허리, 골반, 허벅지, 종아리등 전신을 이완시켜 주며 특히 경추와 척추의 이완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원터치 방식의 칼라 액정리모컨과 등 부위 온열 기능으로 제품의 편의성을 높였다.
이번 제품 개발 및 판매 확대를 통해서 원주 제1공장 생산라인을 2배를 확충해서 20여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은 물론 이후에도 연구, 영업과 생산인력의 청년 신규 일자리 창출 활성화로 총 30여명까지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이 대표는 "국내는 물론 해외의 니즈에 맞는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미국, 영국, 러시아, 인도,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 10여개국에 해외 진출을 꾀하고자 해외 바이어들과 지속적으로 조건 협상 등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yutoo@fnnews.com 최영희 중소기업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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