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서울 무역협회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대한변호사협회, 한국공인회계사회 등 법률·회계 서비스 업계를 대표하는 단체, 로펌 등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 정부와 업계는 △중국의 법률·회계 서비스 시장 현황과 진출 유망 분야 △중국 시장 진출시 애로사항 △한·중 FTA 후속 협상 관련 업계 건의사항 △대(對)중국 수출 확대를 통한 일자리 창출 방안 등을 논의했다.
정부는 지난 3월 한·중 자유무역협정 서비스·투자 후속 협상 개시 이후, 국내 주요 서비스 업종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
skjung@fnnews.com 정상균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