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가 백화점에 프리미엄 복합관 형태의 전시 공간을 조성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고객들이 백화점에서 여러 곳을 옮겨 다니는 수고를 덜고, 원 스톱 방식으로 프리미엄 헬스케어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현대백화점 미아점 복합관에서는 최고급 안마의자 ‘파라오S’와 ‘파라오’를 비롯해 브레인 마사지 기능이 적용된 ‘렉스엘 플러스’를 체험할 수 있다. 또 ‘팰리스’, ‘레지나A’, ‘셀레네’ 등 최근 출시된 신제품을 체험, 구매할 수 있다.
이태리산 100% 천연 라텍스 침대 ‘라클라우드(La Cloud)’와 방문관리의 번거로움 없이 고객이 직접 필터를 교체해 쓸 수 있는 직수형정수기 ‘W정수기’도 함께 전시된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기존 백화점 매장에서는 브랜드마다 각각의 공간에서 전시와 판매가 이뤄졌다면 프리미엄 복합관에서는 바디프랜드의 전 제품을 한 공간에서 접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유사한 형태의 복합관을 꾸준히 늘려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psy@fnnews.com 박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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