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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경지 양구 70억 투자..양구소방서 신축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4.25 09:24

수정 2018.04.25 09:24

오는 26일 정만호 강원도 경제부지사 등 참석 기공식 가져...내년 상반기 준공 예정.
【양구=서정욱 기자】강원도 양구군 양구읍 상리 109-6번지에 양구소방서 청사가 신축된다.

강원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양구소방서는 도비 35억, 양구군 35억 등 총 사업비 70억원을 들여 부지면적 9290㎡에 지상3층 지하1층 연면적 2985㎡ 규모로 신축되어 오는 2019년 상반기에 완공 될 예정이다.

25일 강원도소방본부는 도비 35억, 양구군 35억 등 총 사업비 70억원을 들여 양구군 양구읍 상리 109-6번지 부지면적 9290㎡에 지상3층 지하1층 연면적 2985㎡ 규모로 양구소방서를 신축해, 오는 2019년 상반기에 완공 될 예정이다 고 밝혔다. 사진은 양구소방서 신축조감도.
25일 강원도소방본부는 도비 35억, 양구군 35억 등 총 사업비 70억원을 들여 양구군 양구읍 상리 109-6번지 부지면적 9290㎡에 지상3층 지하1층 연면적 2985㎡ 규모로 양구소방서를 신축해, 오는 2019년 상반기에 완공 될 예정이다 고 밝혔다. 사진은 양구소방서 신축조감도.
이동학 소방행정과장은 “그간 관할 소방서 없이 춘천소방서 소속의 1개 119안전센터와 4개의 지역대로만 소방력이 편성돼 있어 대형화재 등 재난 발생 시 효과적인 현장대응에 어려움이 있어 관할 소방서 신축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고 말했다.


한편 26일 양구소방서 신축 청사 기공식에는 정만호 강원도 경제부지사와 지역 주민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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