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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프라이스킹 일산점, 체험형 매장 '파워센터'로 재개장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4.25 10:36

수정 2018.04.25 10:36

전자랜드 일산점이 체험형 프리미엄 매장 ‘파워센터’로 거듭났다.
전자랜드 일산점이 체험형 프리미엄 매장 ‘파워센터’로 거듭났다.

전자랜드프라이스킹은 25일 경기 일산점을 체험형 프리미엄 매장인 '파워센터'로 재개장한다고 밝혔다.

경기 고양시 일산구 대화동에 위치한 일산점은 2003년 2월 개장 후 일산의 유일한 전자랜드 매장으로 운영돼 왔다.

전자랜드 파워센터 일산점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1983㎡(600평)으로 확장됐으며 오프라인 매장만이 가질 수 있는 장점을 강화했다. 고객의 체험공간을 대폭 늘려 매장에 방문한 고객들이 가전제품을 직접 사용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넓혔으며, 고객 휴식 공간을 기존대비 2배 이상 늘려 고객들의 편안한 쇼핑을 돕는다.

파워센터 일산점은 고객맞춤형 쇼핑을 위해 모바일존, 계절가전존, TV존, IT존, 게이밍존, 주방가전존, 청소기존 등 품목별로 공간을 마련했다.
2층에는 삼성전자 브랜드샵을 구성해 삼성전자의 제품을 한번에 만나볼 수 있으며, 4층에는 가전양판점 최초로 SK매직 브랜드관을 마련해 정수기, 공기청정기, 건조기, 가스레인지 등을 선보인다. SK매직 제품은 브랜드관 입점을 기념해 초특가 행사도 진행한다.

전자랜드는 일산점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29일까지 다양한 이벤트 및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
일부 행사모델에 한해 TV 68%, 에어컨 32%, 공기청정기 32%, 냉장고 56%, 세탁기 36%, 건조기 35%까지 할인한다. 또 삼성전자 제품을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제품과 금액에 따라 ELO 프리미엄 인덕션, 필립스 믹서기, 콘에어 스팀다리미를, LG전자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LG프라엘 풀세트, 돌체구스토, 실리트 냄비 4종 세트 등 사은품을 제공한다.


한편 전자랜드는 지난 19일 부산 화명점을 재개장한 바 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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