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콤 CHECK(3214)에 따르면 이날 외인이 가장 많이 사들인 국고 종목은 15-7호(만기 18년 12월)로, 총 610억원을 순매수했다.
이어 16-5호(만기 26년 6월)와 10년 지표물 17-7호를 각각 360억원, 346억원 순매수했다.
외인은 15-4호(만기 20년 9월)을 200억원 최대 순매도했다.
같은 날 외국인은 통안채도 350억원 순매수했다.
19년 4월 만기 통안을 1750억원, 20년 4월 만기 통안을 100억원 담았고 18년 8월 만기 통안채는 1500억원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금융채 기업은행(신)1801이1.5A-23과 기업은행(신)1802이1.5A-22를 각각 400억원, 300억원 사들이기도 했다.
한편, 외국인은 3년 국채선물을 710계약 순매수하고 10년 국채선물은 1916계약 순매도했다.
증권사 등 금융투자는 3년 선물과 10년 선물을 각각 4875계약, 120계약 순매수했다.
은행은 3년 선물을 5501계약 순매도, 10년 선물을 3362계약 순매수했다.
crystal@fnnews.com 구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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