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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영유아 2명 중 1명은 모이몰른 언더웨어 입었다...‘국민내의’ 등극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5.14 08:28

수정 2018.05.14 08:28

지난해 영유아 2명 중 1명은 모이몰른 언더웨어 입었다...‘국민내의’ 등극
모이몰른은 지난해 0~3세용 언더웨어 제품군 판매량을 조사한 결과, 작년 한 해 동안 영유아용 언더웨어 제품이 110만장 이상 판매됐다고 14일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공개한 인구 통계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만 0~3세의 영유아는 약 208만명이다. 해당 연령대의 영유아 2명 중 1명이 모이몰른 언더웨어를 입은 셈이다.

올해에도 이같은 인기는 이어지고 있다.
지난 1월부터 4월까지 모이몰른 언더웨어는 30만장 이상 판매됐다. 앞으로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면 관심도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한세드림 모이몰른 김지영 사업부장은 “모이몰른의 언더웨어가 ‘국민내의’라는 타이틀을 얻을 수 있게 꾸준한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신 고객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올 여름도 아이들이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기능과 디자인을 모두 갖춘 좋은 제품을 선보여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psy@fnnews.com 박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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