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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표 전자결제 및 모바일 금융플랫폼 전문기업인 갤럭시아커뮤니케이션즈(이하 갤럭시아컴즈)는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나흘간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정보통신기술(ICT) 전시회인 ‘2018 월드IT쇼(WIS 2018)’ 입장권을 자사 모바일 금융플랫폼 서비스인 머니트리(Money Tree)를 통해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입장권은 20일까지 머니트리 앱 서비스를 통해 현장 구매가 7천원의 57%가 할인된 금액에 판매할 예정이다. 머니트리 앱을 통해 입장권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전시회 입장 시 일정 금액 무료 충전 쿠폰 증정 특별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할 계획이다.
갤럭시아컴즈 홍성식 본부장은 “누구나 부담 없이 IT 기술의 빠른 변화를 전시회를 통해 즐길 수 있도록 본 혜택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머니트리를 통해 다양한 이벤트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11회째인 월드IT쇼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국내 최대 정보통신기술(ICT) 전시회로 30개국, 520개 기업이 참가하고 매년 약 15만명 이상이 행사장을 찾는 글로벌 축제로 이름나 있다.
yutoo@fnnews.com 최영희 중소기업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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