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매출 0.65조원에는 1.9640조가 응찰해 2.785%에 낙찰됐다.
응찰률은 302.2%, 응찰금리는 2.775~2.820%, 부분낙찰률은 20%로 나타났다.
이후 본 입찰에는 3.7710조원이 응찰해 예정액 1.15조원보다 많은 1.17조원이 2.780%에 낙찰됐다.
응찰률은 327.9%, 응찰금리는 2.775~2.810%에 분포했다. 부분낙찰률은 100%였다.
다수 시장참가자들은 입찰 결과가 양호하다고 평가했다.
한 증권사 중개인은 "입찰 금리레벨로 봤을 때는 괜찮은 것 같다"면서 "오후에 장이 어떻게 변할 지 주시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crystal@fnnews.com 구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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