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샵은 두 회사간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논의하는 '소통의 장', 동료들끼리 힘을 합해 팀 미션을 수행하는 '화합의 장', 산책로에서 화합을 다지는 '힐링의 장'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대유그룹 관계자는 공동 워크샵을 열게 된 배경에 대해 "대우전자-대유위니아의 성공적 협업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서로의 상이한 조직문화를 이해하고 신뢰를 형성하는 게 급선무라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ktop@fnnews.com 권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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