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무역사절단은 거대 소비시장으로서 잠재력이 높은 미얀마 양곤과 베트남 호치민을 방문, 바이어 상담 및 시장동향을 파악하고 글로벌 시장을 개척할 예정이다.
참가자격은 남동구에 본사 또는 공장이 소재한 매출 1000억원 이하의 중소기업체로, 모집규모는 15개사 내외이다.
무역사절단 방문기간은 오는 8월 6∼11일 6일간이며, 참가업체에게 상담회장 대여비, 통역비 등 상담회 개최 관련 경비와 해외시장조사 및 바이어 섭외, 홍보비, 항공료 50% 등이 지원된다.
신청은 남동구 기업지원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남동구 기업지원과 또는 중소기업진흥공단 인천지역본부로 문의하면 된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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