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 우동의 신세계 센텀시티는 신세계몰 1층 마이분 매장에 대나무로 엮어 만든 '밤부백'이 올 여름 패션아이템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마이분 매장에서는 밤부백 외에도 라탄백, 왕골백 등 다양한 컬러감이 있는 제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오는 25일부터 시즌오프 시작으로 할인 행사에 들어간다. 마이분 매장을 찾은 고객이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sr52@fnnews.com 강수련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