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IMEX는 15∼17일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 마이스(MICE) 전문 전시회다.
MICE는 기업회의(Meeting), 포상관광(Incentive Travel), 국제회의(Convention), 전시회(Exhibition) 관련 산업으로 고부가가치를 창출시키고 있어 싱가포르.미국.홍콩 등 세계 각국이 이 시장을 잡기 위해 각축을 벌이고 있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관련업계의 협의체인 '서울 MICE 얼라이언스(SMA.Seoul MICE Alliance)' 소속 6개 업체와 서울 홍보부스를 만들고 MICE 주최자들과 1대1 상담 등 MICE 적극 마케팅에 들어갔다.
dikim@fnnews.com 김두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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