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버 기브 업 캠페인 돌입
인천 시민에 1호차 전달
인천 시민에 1호차 전달
한국GM가 이달 자동차 1000대 팔릴 때마다 1대씩 기증하는 '네버 기브 업' 캠페인을 시작한다.
이를 위해 한국GM은 이날 배리 엥글 GM 해외사업부문(GM)사장과 카허 카젬 한국GM 사장 등 임직원과 유정복 인천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캠페인 1호차 전달식을 가졌다.
캠페인 1호차인 쉐보레 스파크는 한국지엠한마음재단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심의를 통해 선정된 인천시민에게 전달됐다.
카젬 사장은 "한국GM을 믿고 사랑해 준 고객과 지역 사회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며 "이번 캠페인을 포함, 다양한 사회공헌을 통해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시민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longss@fnnews.com 성초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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