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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개최 협약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5.14 17:36

수정 2018.05.14 19:29

KEB하나銀-KPGA 체결
KEB하나은행 함영주 행장(왼쪽)과 양휘부 KPGA 회장이 최근 서울 을지로 KEB하나은행 본점에서 열린 한.중.일 3개국 투어 초청 경기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대회 개최를 위한 협약식을 마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KEB하나은행 함영주 행장(왼쪽)과 양휘부 KPGA 회장이 최근 서울 을지로 KEB하나은행 본점에서 열린 한.중.일 3개국 투어 초청 경기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대회 개최를 위한 협약식을 마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국프로골프(KPGA)코리안투어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이 부활한다.

KEB하나은행은 지난 11일 서울 을지로 본점에서 한국프로골프협회(이하 KPGA)와 한.중.일 3개국 투어 선수 초청 경기인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대회 개최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대회는 한.중.일 선수들이 참가하는 최초의 정규 투어 대회다. 하나금융그룹과 KPGA가 '투어의 글로벌화'라는 기치 아래 해외 투어 대회와의 공조를 꾸준히 타진해온 노력의 결과다.
동아시아 지역의 문화교류 활성화라는 큰 틀 안에서 골프 스포츠 발전과 활성화를 목표로 중국과 일본 측의 협조와 동의를 얻어내 이번 대회가 탄생됐다.

golf@fnnews.com 정대균 골프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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