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혜택 이벤트
간편결제 전문기업 NHN페이코가 커피 전문점 '폴 바셋' 100호점 돌파를 기념해 페이코 결제 이용자를 대상으로 내달 10일까지 30% 할인 이벤트를 시작한다.
23일 NHN페이코에 따르면 이용자가 폴바셋 매장에서 제조 음료를 페이코로 결제하면 30% 할인 쿠폰을 제공받게 된다.
이용자는 페이코 애플리케이션 내 '맞춤혜택'에서 쿠폰을 미리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고, 백화점 및 쇼핑몰 입점 점포를 제외한 전국 47개 매장에 방문해 주문하면 할인된 금액으로 결제할 수 있다. 하루에 한 개씩 쿠폰을 다운받을 수 있어 기간 내 중복 사용할 수 있다.
'페이코 맞춤혜택'은 빅데이터에 기반해 이용자에게 필요한 할인 쿠폰을 맞춤 제공하는 코너로,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이 있다. 특히 이용자 사용빈도가 높은 식음료 매장의 할인 이벤트가 많다.
'엔제리너스'에서 오는 31일까지 인기 음료 메뉴를 최대 32%까지 할인 받을 수 있고, 오는 31일까지 'TGIF'는 페이코 전용으로 구성된 2인용 세트 제품을 최대 55%, '버거킹'은 신제품 몬스터와퍼를 포함한 10종을 최대 51%, 'KFC'는 시크릿세트 4종을 39%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gogosing@fnnews.com 박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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