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부산외대서 '일본취업박람회' 80명 현장 채용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5.31 10:04

수정 2018.05.31 10:04

부산외국어대학교는는 6월 2∼3일 금정구 남산동 대학캠퍼스 체육관에서 2018년 '일본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5월 31일 밝혔다.

박람회에는 부산외대 학생들 뿐 아니라 경성대, 경남대 등 7∼8개 대학에서 100여명의 학생이 참가할 예정이다.

올해 제7회인 일본취업박람회에는 IT(정보기술)분야 20개사, 서비스분야 11개사, 일반사무 분야 4개사, 전문 설계분야 1개사 등 모두 4개 업종 35개 일본기업이 참가한다.

이들 일본 회사는 이번 박람회에서 80여 명의 학생을 현장 채용할 계획이다.

6월 2일에는 기업별 회사 설명회와 1차 그룹면접이 이뤄진다.


그룹면접에서 합격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2차 개인면접을 벌여 현장에서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