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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화 과천시장 권한대행 시민안전행보 ‘눈길’

강근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6.10 00:28

수정 2018.06.10 00:28

박창화 과천시장 권한대행 시민안전행보 ‘눈길’. 사진제공=과천시
박창화 과천시장 권한대행 시민안전행보 ‘눈길’. 사진제공=과천시


[과천=강근주 기자] 박창화 과천시장 권한대행은 주공1단지 등 재건축공사가 한창 진행 중인 관내 현장 6곳에 대해 8일 안전점검을 주재했다.

이날 안전점검에는 토질, 토목 분야 재건축 자문위원를 비롯해 안전총괄과, 도시정책과, 교통과, 건설과, 산업경제과 등 관계 부서 부서장 및 담당팀장 등 20여명이 함께했다.


박창화 권한대행은 1단지 공사현장 주변을 시작으로 7-1, 7-2, 6, 2, 12단지 순서로 안전점검을 진행했다.

특히 재건축 공사차량 증가로 생긴 도로 균열과 우기에 발생 가능성이 높은 각종 안전·사고 위험요인, 크레인 설치 현황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봤다.


박창화 권한대행은 “아파트 재건축과 지식정보타운 조성 공사로 시민의 안전관리 요구가 그 어느 때보다 높다”며 “시민 안전을 최우선 순위에 두고 공사를 진행해야 한다”고 공사현장 관계자에게 주문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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