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좌승훈기자]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제주도지사 후보 측은 11일 오후 3시 선거사무소에서 제주지역 사회복지분야 종사자와 가족 613명이 문대림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날 지지 선언문을 통해 “우리의 진정한 행복을 위해 다시 한 번 커다란 용기를 내 실천해보고자 한다”며 “정책 결정과 집행과정에 참여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시급한 위기 상황을 해결할 적임자로 문대림 후보를 지지한다”고 말했다.
jpen21@fnnews.com 좌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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