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신용현 수석대변인](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18/04/14/201804141927557782_l.jpg)
바른미래당이 새로운 원내대표를 이르면 오는 25일 선출할 예정이다.
신용현 바른미래당 수석대변인은 18일 국회에서 열린 제1차 비대위 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다음 주 월요일(25일)에 선출하게 될 것 같다"며 "회의에서 선거관리위원회를 설치하고 후보들은 2~3일간 받은 후 주말을 경유하고 선출하면 좋다는 의견이 오갔다"고 말했다.
원내대표 선출을 위한 선관위원장으로는 이혜훈 의원이 거론되고 있다.
한편 바른미래당은 6·13 지방선거 패인 진단 및 당 재건 방안 모색을 위한 워크숍을 오는 19일부터 1박2일간 진행한다.
pja@fnnews.com 박지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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