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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외국인, 국채 3896억원과 통안채 400억원 순매수

구수정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6.19 07:31

수정 2018.06.19 08:50

외국인이 18일 장외시장에서 국채 3896억원을 순매수했다.

코스콤 CHECK(3214)에 따르면 이날 외인이 가장 많이 사들인 국고 종목은 15-7호(만기 18년 12월)로, 총 3300억원을 순매수했다.

이어 16-4호(만기 21년 9월)를 652억원 순매수했다.

외인은 8-5호(만기 18년 9월)를 33억원 최대 순매도했다. 17-5호(만기 37년 9월)는 15억원 남짓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18년 6월 만기 통안채도 400억원 순매수했다.


같은 날 국채선물 시장에선 매수 우위를 보였다. 3년 국채선물(KBFA020)은 3213계약, 10년 선물(KXFA020)은 2089계약 순매수했다.


반면 증권사 등 금융투자는 3년 선물과 10년 선물을 각각 6925계약, 1418계약 순매도했다.

crystal@fnnews.com 구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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