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코인레일은 전날 자사 공식 트위터를 통해 “7월15일 서비스 재개를 목표로 현재 시스템 개편 및 보강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선 코인레일은 피해가 발생한 코인 중 이더리움에 대한 복구안을 수립했다고 전했다. 회사 측은 “코인개발사와 암호화폐 거래소 등 여러 관계자들과 복구방안을 수립하고 있다”며 “6월 말 피해 복구 대책에 대한 경과를 보고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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