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위원회는 강화군 청소년문화의집에 사무실을 마련하고 기획행정분야, 농업경제분야, 문화관광분야, 건설도시분야, 보건복지분야 등 5개 분야에 민간위원 9명, 업무지원 공무원 7명 등 16명으로 구성됐다.
준비위원회는 19일부터 군청 20개 실과소의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현안사항에 대한 의견 수렴과 대안 제시 등 민선 7기 군정이 빠른 시일 내 본 궤도에 오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유 당선인은 준비위원회 위원(9명)을 위촉하고, 위원들에게 “군정을 정확하고 꼼꼼하게 살피고 대안을 제시해서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뜻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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