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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다운로드수 600만 돌파

박소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6.19 13:39

수정 2018.06.19 13:39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다운로드수 600만 돌파


지난달 16일 출시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국내 앱 마켓에서 600만 다운로드를 넘어섰다고 펍지주식회사가 19일 밝혔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PC 온라인 게임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를 기반으로 개발된 게임으로 원작을 모바일 환경에 그대로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출시 이후 양대 애플리케이션 마켓인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펍지주식회사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600만 돌파를 기념, 대규모 업데이트도 단행한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1인칭(FPP) 모드 추가 △총기 스킨 및 무기고 추가 △신규 아케이드 모드 ‘극한매치’ △로얄 패스 추가 등이 포함됐다.

gogosing@fnnews.com 박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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