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UNIST 개교 후 첫 반부패·청렴 선포식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6.19 16:59

수정 2018.06.19 16:59

【 울산=최수상 기자】 울산과학기술원( UNIST)는 19일 개교 후 처음으로 '반부패·청렴 선포식'을 갖고 청렴문화 실천 의지를 다졌다.


이날 선포식에는 정무영 총장, 이승억 상임감사 및 주요 보직자, 교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UNIST 교원들은 반부패 · 청렴 선포를 통해 공직자로서 행동강령을 준수하고 맡은 바 직무를 공정하게 수행하며 어떤 경우에도 직무와 관련 부당이득을 취하지 않겠다는 실천 의지를 다짐했다.


정무영 총장은 "이번 선포식을 계기로 교원들 모두가 한층 더 강화된 의식을 가지고 직무를 수행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ulsan@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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