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선포식에는 정무영 총장, 이승억 상임감사 및 주요 보직자, 교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UNIST 교원들은 반부패 · 청렴 선포를 통해 공직자로서 행동강령을 준수하고 맡은 바 직무를 공정하게 수행하며 어떤 경우에도 직무와 관련 부당이득을 취하지 않겠다는 실천 의지를 다짐했다.
정무영 총장은 "이번 선포식을 계기로 교원들 모두가 한층 더 강화된 의식을 가지고 직무를 수행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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