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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전북본부, 신도시 '에코시티' 지점 열어

이승석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6.19 17:28

수정 2018.06.19 17:28

NH농협은행 전북본부, 신도시 '에코시티' 지점 열어
【전주=이승석 기자】NH농협은행 전북영업본부가 전주지역 주거특화 신도시인 전주 에코시티에 지점을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개점식에는 유재도 전북농협 본부장, 김장근 농협은행 전북영업본부장, 박병철 전북노조 위원장, 박찬수 (유)주건 이사, 에코시티 입주민 대표, 거래고객 등 내외빈 30여명이 참석했다.

김장근 농협은행 전북영업본부장은 “전주 에코시티지점이 지역공동체의 일원으로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하기를 희망한다”며 “에코시티 입주민 및 상공인들에게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연수 농협은행 에코시티지점장은 “에코시티 주민들을 위한 수준 높은 종합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지역민들에게 더 많은 혜택과 도움을 줄 수 있는 꼭 필요한 농협은행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press@fnnews.com 이승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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