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부산관광공사 아르피나 스포츠센터 새단장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6.20 08:51

수정 2018.06.20 08:51

2개월간의 시설개선 공사를 통해 새단장한 부산관광공사 아르피나 스포츠센터의 골프연습장 모습.
2개월간의 시설개선 공사를 통해 새단장한 부산관광공사 아르피나 스포츠센터의 골프연습장 모습.
부산관광공사가 운영하는 아르피나 스포츠센터는 2개월간의 대대적인 시설개선 공사를 마치고 재개장했다고 20일 밝혔다.

아르피나는 다양한 객실과 국제규모의 회의·연회 등을 진행할 수 있는 연회장을 비롯해 수영·헬스·골프 등 다양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복합 스포츠센터를 보유한 해운대 명품 컨벤션 휴양시설이다.

이번 시설개선 공사에서는 이용객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운동을 즐길 수 있도록 골프연습장 그물 전면 교체, 수영장 노후 천장재·배관 교체 등 안전사고 위험을 해소하는데 주안점을 뒀다. 이와 함께 내부 환경개선을 병행해 편리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이용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


아르피나 관계자는 "이번 시선개선 공사를 통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시설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 의견을 적극 수렴해 보다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sr52@fnnews.com 강수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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