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중소기업

청호나이스, '대한민국 신기술 혁신상' 18년 연속 수상

박소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6.20 10:38

수정 2018.06.20 10:38


지난 19일 한국표준협회가 주최한 대한민국 혁신대상 시상식에서 청호나이스 이석호 대표(왼쪽)가 한국표준협회 이상진 회장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19일 한국표준협회가 주최한 대한민국 혁신대상 시상식에서 청호나이스 이석호 대표(왼쪽)가 한국표준협회 이상진 회장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청호나이스가 18년 연속 '대한민국 신기술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한국표준협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신기술 혁신상은 우리 기술로 개발된 신기술 및 혁신을 통해 새롭거나 개선을 이룬 제품, 서비스가 대상이다.

청호나이스는 '청호 6Way 멀티순환 공기청정기'로 기술 혁신성과 제품 경쟁력, 지속적인 성장 예측성 등 전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청호나이스 이석호 대표는 "청호나이스가 대한민국 신기술 혁신상을 18년 연속 수상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독창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인류의 건강한 삶에 기여하는 기업이 될 것을 약속 드린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psy@fnnews.com 박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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