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한국 P&G, 서울특별시 어린이병원 및 아이들과미래재단과 MOU 체결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6.20 10:33

수정 2018.06.20 10:33

19일 서울 헌릉로 서울특별시 어린이병원에서 진행된 한국P&G, 서울특별시 어린이병원 및 아이들과미래재단의 의료 사회복지 지원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식에서 한국P&G 박린컨 전무(왼쪽), 서울특별시 어린이병원 김재복 원장(가운데), 아이들과미래재단 박두준 상임이사(오른쪽)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19일 서울 헌릉로 서울특별시 어린이병원에서 진행된 한국P&G, 서울특별시 어린이병원 및 아이들과미래재단의 의료 사회복지 지원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식에서 한국P&G 박린컨 전무(왼쪽), 서울특별시 어린이병원 김재복 원장(가운데), 아이들과미래재단 박두준 상임이사(오른쪽)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P&G는 19일 서울특별시 어린이병원,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과 서울특별시 어린이병원에서 어린이 환자들의 의료 서비스 환경 개선을 위한 상호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한국 P&G 박린컨 전무, 서울특별시 어린이병원 김재복 원장, 아이들과미래재단 박두준 상임이사 등 세 기관의 주요 임원이 참석했다.

일반적으로 어린이병원을 찾는 환자들은 치료기간이 길고 완치 여부가 불확실해 환자의 가족들은 지속적인 도움이 절실하다. P&G는 어린 환우들을 돌보는 어려운 상황에 있는 가족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지원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 P&G 박린컨 전무는 “P&G는 가족들의 행복한 삶을 응원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왔으며, 지속적인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며 “어린이 환자들에게는 더 나은 의료 환경을 제공하고, 지쳐 있는 가족들에게도 힘이 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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