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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남용 기술표준원장 동대문시장서 개정 '전안법' 홍보

정상균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6.20 13:57

수정 2018.06.20 13:57

허남용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장
허남용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장


허남용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장은 20일 서울 동대문시장에서 전안법 준수를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오는 7월1일부터 시행되는 개정 전안법(전기용품 및 생활용품 안전관리법)을 알리기 위해서다. 허 원장은 동대문시장 상인 대표와 함께 동대문 상가를 방문해 23개 품목에 대한 안전성 검증 합리화 등 새로운 법규 내용과 업체가 지켜야 할 사항이 담긴 안내책자를 배포했다.
허 원장은 "개정 전안법 시행 전까지 업계 준비상황을 철저히 점검해 법 시행에 따른 혼란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skjung@fnnews.com 정상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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