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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7회를 맞은 네이버웹툰 최강자전은 매체 연재, 출판 경력이 없는 예비 웹툰 작가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예선부터 결선까지 오직 독자 투표로 수상자를 선정한다.
수상자 총 8명에게 23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되며,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선정 작가는 네이버웹툰에서 정식 연재 기회가 주어진다.
작품접수는 오는 27일에서 29일까지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만화영상진흥원 홈페이지나 네이버웹툰 공지사항을 확인하면 된다.
한편 네이버웹툰 최강자전은 '자판귀(윤정민)', 'Doll체인지(늉비)', '미시령(모코넛)', '제로게임(즐바센)', '마이너스의 손(김뎐)', '아테나 컴플렉스(케이사르)' 등의 수상작을 배출했다.
gogosing@fnnews.com 박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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