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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예술의전당 해피토크콘서트 26일 진행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6.20 23:46

수정 2018.06.20 23:46

의정부예술의전당 해피토크콘서트 26일 진행. 사진제공=의정부예술의전당
의정부예술의전당 해피토크콘서트 26일 진행. 사진제공=의정부예술의전당


[의정부=강근주 기자] 의정부예술의전당에서 마련한 ‘작은음악회-해피토크콘서트’가 6월26일을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일상과 음악의 만남을 주선한다.

해피토크콘서트는 2016년부터 매진행렬을 이어가고 있는 ‘해피런치콘서트’, 작년 시민합창단 참여로 호평을 얻은 ‘해피멜로디’에 이어 2018년 새롭게 선보이는 ‘문화가 있는 날’ 해피 시리즈다.

해피토크콘서트는 ‘행복’이란 메인 테마 아래 인생 이야기, 고민 상담 등을 주제로 진행되는 토크와 음악이 접목된 공연으로 관객과 직접 소통하기 위해 기획됐다.

개그우먼 정경미와 아나운서 윤영미, 영화평론가 허남웅, 뮤지컬배우 이석준이 해피토크콘서트 시리즈를 함께 한다.

먼저 26일 첫 번째 해피토크콘서트는 ‘엄마의 삶, 그리고 나의 삶’이란 제목 아래 개그우먼 정경미가 힘겨웠던 무명시절부터 결혼과 육아 이야기까지 누구나 겪게 되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여기에 클래식 앙상블 ‘제이리트리오’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자신들의 색깔로 해석한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할 예정이다.

해피런치콘서트는 ‘문화가 있는 날’인 매달 마지막 주에 열린다.
매월 초부터 온라인 사전신청이 가능하며 의정부예술의전당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예매할 수 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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