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콤 CHECK(3214)에 따르면 이날 외인이 가장 많이 매수한 국고 종목은 17-2호(만기 20년 6월)로, 총 2513억원 순매수했다.
이어 10년 지표물 18-4호도 1000억원 가량 순매수했다. 17-3호(만기 27년 6월)와 16-2호(만기 19년 6월)는 각각 225억원, 200억원 순매수했다.
외인은 16-7호(만기 19년 12월)를 1000억원 최대 순매도했다. 13-6호(만기 23년 9월)도 500억원 순매도했다.
같은 날 외인은 19년 6월 만기 통안채도 300억원 순매수했다.
국채선물 시장에서는 매수 우위를 나타냈다. 3년 선물을 3367계약, 10년 선물을 4140계약 순매수했다.
증권사 등 금융투자는 3년 선물과 10년 선물을 4325계약, 393계약 순매도했다.
은행은 3년 선물을 647계약, 10년 선물을 2811계약 순매도했다.
crystal@fnnews.com 구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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