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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외국인, 국채 2195억원과 통안채 300억원 순매수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6.21 07:25

수정 2018.06.21 07:25

외국인이 20일 장외시장에서 국채 2195억원을 순매수했다.

코스콤 CHECK(3214)에 따르면 이날 외인이 가장 많이 매수한 국고 종목은 17-2호(만기 20년 6월)로, 총 2513억원 순매수했다.

이어 10년 지표물 18-4호도 1000억원 가량 순매수했다. 17-3호(만기 27년 6월)와 16-2호(만기 19년 6월)는 각각 225억원, 200억원 순매수했다.

외인은 16-7호(만기 19년 12월)를 1000억원 최대 순매도했다. 13-6호(만기 23년 9월)도 500억원 순매도했다.

같은 날 외인은 19년 6월 만기 통안채도 300억원 순매수했다.

국채선물 시장에서는 매수 우위를 나타냈다.
3년 선물을 3367계약, 10년 선물을 4140계약 순매수했다.

증권사 등 금융투자는 3년 선물과 10년 선물을 4325계약, 393계약 순매도했다.


은행은 3년 선물을 647계약, 10년 선물을 2811계약 순매도했다.

crystal@fnnews.com 구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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