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이랜드월드 '스파오 X 세일러문 크리스탈' 2시간만에 완판

박신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6.21 10:18

수정 2018.06.21 10:18

'스파오 X 세일러문 크리스탈'
'스파오 X 세일러문 크리스탈'

스파오가 패션 컬래버레이션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이랜드월드 SPA 브랜드 스파오는 지난 15일에 선보인 '스파오 X 세일러문 크리스탈' 컬래버레이션 상품이 출시 2시간 만에 준비된 물량 2만5000장 모두 완판을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스파오 X 세일러문 크리스탈 컬래버레이션 상품은 기획 초기 단계에서부터 고객에게 디자인 및 컬러, 상품구성 등 모든 것을 설문조사를 통해서 준비된 상품이다.

이랜드 관계자는 “스파오 X 세일러문 크리스탈 컬래버레이션 상품은 출시 전부터 온라인 사전 예고 게시글이 노출 1000만 뷰를 기록 하며 많은 고객들이 출시일만 기다려온 상품”이라고 말했다.

스파오 X 세일러문 크리스탈 컬래버레이션 상품구성은 반팔티셔츠와 크롭셔츠, 스트라이프 마린 셔츠, 원피스, 체크 스커트 등 총 23가지 스타일로 추가 재입고 요청에 따라 긴급 리오더를 통해 재생산 됐다.
뿐만 아니라 오는 7월 초에는 ‘세일러문 백팩’이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