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도너츠 강남본점은 식사 대용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핫샌드위치 등의 스낵 메뉴를 한층 강화한 매장이다. 던킨도너츠만의 특별한 메뉴와 함께 IT기술을 활용한 다채로운 서비스도 제공한다. 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그라플렉스(본명 신동진)'와의 컬래버레이션으로 트렌디한 대중문화를 인테리어 요소로 활용해 젊은 감각을 더했다.
![21일 리뉴얼 오픈한 서울 서초동 던킨도너츠 강남본점에서 사라 라콤 던킨브랜즈 시니어 디렉터, 제프리 존스 주한미국상공회의소 이사장, 허희수 SPC 그룹 브랜드 총괄 임원, 황재복 SPC 그룹 경영지원 부사장, 송정훈 던킨도너츠 사업본부장 상무(왼쪽 두번째부터) 등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18/06/21/201806211031581873_l.jpg)
여기에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를 만족시키기 위해 IT기술을 적용했다. 24시간 운영되는 스마트 밴딩 머신을 비치해 언제든지 던킨도너츠의 주요 메뉴(냉장 스낵류 한정)를 맛볼 수 있도록 했으며, 무인 계산대(디지털 키오스크), 무료 포토 부스를 마련해 편리하고 다양한 매장 경험을 제공한다. 또 실내 공기질을 실시간으로 파악해 개선하는 공기청정 시스템도 도입했다.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새롭게 리뉴얼한 강남본점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달콤함 디저트부터 든든하게 끼니를 해결할 수 있는 간편식까지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는 매장"이라며 "던킨도너츠 강남본점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핫샌드위치와 함께 편안하고 상쾌한 휴식을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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