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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조림지 숲 2000ha, 연인원 1만여명 투입

서백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6.21 11:01

수정 2018.06.21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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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사업비  28억 원 투입...오는 6월말 시작해 9월말 마무리 예정.
【춘천=서정욱 기자】춘천시는 28억 원을 투입해 2000ha의 대대적인 숲 가꾸기 사업을 추진한다 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심은 지 5년이 안된 지역 조림지 2000ha가 대상이며, 연인원 1만 여명이 투입된다.

21일 춘천시는 28억 원을 투입해 2000ha의 대대적인 숲 가꾸기 사업을 추진한다 고 밝혔다. 사진은 춘천시 서면 에서 바라본 춘천 호반의 모습. 사진=서정욱 기자
21일 춘천시는 28억 원을 투입해 2000ha의 대대적인 숲 가꾸기 사업을 추진한다 고 밝혔다. 사진은 춘천시 서면 에서 바라본 춘천 호반의 모습. 사진=서정욱 기자
춘천시 관계자는 “이 사업을 통해 나무 등 산림자원 관리를 통해 생육환경을 조성하고, 야생 동,식물의 서식환경 개선, 이산화탄소 감소 등의 춘천시의 경제적, 환경적 가치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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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업은 입찰을 통해 전문업체가 추진하며, 조림지의 풀베기, 번성한 덩굴, 잡관목 제거 등이다.

춘천시 관계자는 “이 사업은 6월 말 시작해 9월에 마칠 계획으로 연인원 1만여 명의 일자리 창출효과가 기대된다.
”고 말했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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