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종목▶
총사업비 28억 원 투입...오는 6월말 시작해 9월말 마무리 예정.
【춘천=서정욱 기자】춘천시는 28억 원을 투입해 2000ha의 대대적인 숲 가꾸기 사업을 추진한다 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심은 지 5년이 안된 지역 조림지 2000ha가 대상이며, 연인원 1만 여명이 투입된다.
이 사업은 입찰을 통해 전문업체가 추진하며, 조림지의 풀베기, 번성한 덩굴, 잡관목 제거 등이다.
춘천시 관계자는 “이 사업은 6월 말 시작해 9월에 마칠 계획으로 연인원 1만여 명의 일자리 창출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