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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한 남양주시장 당선인 자문위 ‘현안 검증’

강근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6.21 11:27

수정 2018.06.21 11:27

조광한 남양주시장 당선인 자문위 ‘현안 검증’. 사진제공=조광한 당선인 캠프
조광한 남양주시장 당선인 자문위 ‘현안 검증’. 사진제공=조광한 당선인 캠프


[남양주=강근주 기자] 조광한 남양주시장 당선인 자문위원회(위원장 김영수)가 20일 다산행정복지센터에서 첫 회의를 가졌다.

21일 인수위원회에 따르면, 회의에는 김영수 위원장을 비롯해 임채원 부위원장, 박석진 간사 등 총 15명 위원 전원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행정·경제·일자리, 교육·복지·체육, 도시·교통·보건·환경 분과 등 3개 분과가 분과별 활동계획에 대한 전반적인 의견을 나누고 향후 운영 방향에 대한 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김영수 위원장은 이날 회의에서 “조광한 남양주시장 당선자 정책과 공약에 대해 전반적으로 검토해 인수위원회에 의견을 제시하는 등 새로운 남양주를 만드는데 필요한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문위원회는 오는 29일까지 수시 회의를 열어 주요 현안에 대한 검증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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