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식품

프랜차이즈협회 영락보린원에 후원금 전달

김영권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6.21 14:17

수정 2018.06.21 14:17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사회봉사위원회는 지난 20일 회원사 및 협회 임직원들과 서울 후암동 영락보린원을 방문해 후원금과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김익수 채선당 대표(왼쪽)가 김병삼 영락보린원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사회봉사위원회는 지난 20일 회원사 및 협회 임직원들과 서울 후암동 영락보린원을 방문해 후원금과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김익수 채선당 대표(왼쪽)가 김병삼 영락보린원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아동 보호시설을 찾아 식사와 간식을 전달하며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프랜차이즈협회 사회봉사위원회는 지난 20일 회원사 및 협회 임직원들과 서울 후암동 영락보린원을 방문해 후원금 및 후원금을 전달하고 식사와 간식을 배식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사회봉사에는 △최근 사회공헌활동 누적액 1000억원을 돌파한 ㈜SPC △사회공헌활동 단체 (사)본사랑을 별도로 설립해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본아이에프 △국내에 이어 최근 미국까지 사회공헌 활동의 영역을 확장한 사과나무㈜ △돈까스클럽 △채선당 등이 동참했다.


한편 협회 사회봉사위원회는 2013년 출범 이후 '함께 하면 행복합니다'를 모토로 매월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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