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신용카드

우리카드, 전기요금 자동납부 시 최대 6000원 청구할인

김문희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6.21 15:17

수정 2018.06.21 15:17

우리카드가 오는 30일까지 전기요금 자동납부 신규 신청 시 최대 6000원 청구할인 또는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우리카드 고객이 이벤트 기간 내 전기요금 자동납부를 신규 신청하면 정상 승인 건당 2000원의 청구할인 또는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신용카드의 경우 청구할인으로, 체크카드의 경우 캐시백으로 최대 3회까지 혜택이 주어진다. 우리카드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를 통해 자동납부 신청이 가능하며 법인, 기프트, 가족, ONLY 나만의 카드 등 일부카드는 제외된다.

이벤트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우리카드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지난 4월 출시한 '카드의정석 포인트(POINT)'는 출시 2달 만에 30만좌를 돌파했다.
'카드의 정석 포인트'는 모든 업종에서 0.8%가 기본으로 적립된다. 이동통신·대중교통(5%), 커피·영화(3%), 백화점·대형할인점·온라인쇼핑·주유(1%) 등 10개 특별 업종에서는 적립률이 높다.
아울러 네이버페이·카카오페이 등의 간편결제 서비스에 등록해 결제할 경우, 최대 6%까지 적립된다.

gloriakim@fnnews.com 김문희 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