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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경기도 북부 핵심도시로 비상(飛上)‘동두천 쌍용예가 더 테라스힐’ 눈길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6.22 09:29

수정 2018.06.22 09:29

나날이 높아지는 동두천시의 미래가치 교통망 및 국가산업단지 등 대거 확충
저렴한 공급가격으로 서민들에게 내 집 마련 기회 제공 3.3㎡당 600만원대

동두천시, 경기도 북부 핵심도시로 비상(飛上)‘동두천 쌍용예가 더 테라스힐’ 눈길

경기도 북부의 마지막 개발축인 동두천시가 비상할 준비를 하고 있다. 교통환경이 크게 개선되고 있는데다가 개발호재도 잇따라 발표되면서다.

철도 및 도로 등 각종 교통망이 대거 확충되면서 서울 및 수도권 주요도시로의 이동이 더욱 수월해지고 있어서다.

실제, 지난해부터 동두천시민의 ‘발’역할을 도맡아 왔던 전철 1호선이 10회 증편됐다. 이에 따라 전철 운행간격이 30분에서 20분 대로 크게 감축되면서 시민들의 불편이 크게 해소됐다. 급행열차가 정차하지 않던 지행역도 추가로 정차할 예정이다.

동두천시에서 통근시간 대에 서울까지 1시간 30분 가량 소요됐으나 지난해 6월, 포천~구리고속도로가 개통되면서 이동 시간이 40분대로 절반 이상 단축됐다. 세종시를 잇는 서울~세종고속도로(2025년 개통예정)와도 곧바로 연결된다.
서울~세종고속도로가 완전 개통되면 동두천시에서 세종시까지 약 2시간 대로 충분히 이동할 수 있게 된다.

자동차전용도로로 서울∼의정부∼양주∼동두천∼연천∼철원(57㎞)을 잇는 국도 3호선 대체 우회도로가 2020년쯤 개통된다.

이처럼, 동두천시의 교통여건이 크게 개선되면서 이 곳을 찾는 주택수요도 크게 늘고 있다. 동두천시는 아직 수도권북부 부동산시장에서 저평가 지역으로 상대적으로 집값이 저렴하기 때문이다.

동두천의 오랜 숙원사업이던 ‘동두천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의 개발도 본격화될 전망이다. 지난해 동두천 국가산단이 행정안전부의 미군 공여구역 주변지역 발전계획에 포함됨에 따라 정부의 재정지원 근거가 마련됐기 때문.

이 외에도, 산림휴양형 MTB체험단지를 비롯해 놀자숲, 국민체육센터, 소요산 산림욕장 확대, 박찬호 야구공원 등 개발호재가 풍부하다.

사통팔달의 교통여건과 풍부한 개발호재를 갖춘 동두천시의 부동산시장에도 훈풍이 불어올 전망이다. 아직 주변지역에 비해 부동산시장 저평가되어 있는 반면 미래가치는 훨씬 높기 때문이다. 게다가, 수년 동안 주택공급이 거의 없었던 만큼 주택의 가치가 치솟을 것으로 보여진다.

이 가운데, 동두천시에서 처음 소개되는 1군 브랜드’ 쌍용건설’이 동두천시 생연동 380번지 일대에 짓는 ‘동두천 쌍용예가 더 테라스힐’가 실수요자들에게 주목 받고 있다. 사업주체는 ‘(가칭)생연동지역주택조합’이다.

이 아파트는 지역주택조합이라는 시행방식을 채택하고 있어 향후 조합원들에게는 다양하고 큰 혜택이 제공된다. 지역주택조합은 무주택서민들의 아파트 공동구매형식이나 다름 없다. 곧, 조합이 사업주체가 되므로 사업시행자의 이윤이 거의 않으며 PF등 금융비용도 크게 절감할 수 있다. 이런 이유로, 지역주택조합아파트의 공급가격이 일반 분양되는 아파트보다 공급가격이 훨씬 저렴하다.

‘동두천 쌍용예가 더 테라스힐’의 공급가격도 3.3㎡당 600만원대로 주변 시세보다 훨씬 낮다. 단지 주변에 위치한 ‘브라운스톤 동두천’(2014년)의 3.3㎡당 평균시세가 820만원 선을 훌쩍 넘어선다.

‘동두천 쌍용예가 더 테라스힐’은 동두천시 내에서도 입지여건이 뛰어나다. 수도권 전철 1호선 동두천중앙역과 지행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동두천중앙역에서 급행전철을 이용하면 서울까지 20분대로 이동할 수 있다. 차량을 이용해 서울 및 주요도시로 이동하기도 매우 수월하다.

국도 3호선을 이용하면 서울을 비롯해 양주시와 의정부시 등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의정부 IC를 이용하면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나 동부간선도로 등으로 쉽게 진입할 수 있다.

생연동에 동두천 도심 생활권에 위치하고 있는 만큼 생활환경도 매우 우수하다. 롯데슈퍼와 중앙성모병원, 동두천시 종합운동장 등을 이용하기 편리하다. 동두천시청과 의정부지방법원 등도 가깝다.

교육여건도 전혀 손색이 없다. 생연초교와 동두천중·고, 동두천여중, 동두천 중앙고 등을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또, 동두천시의 최고명문고로 알려진 동두천외고 등도 근거리에 있다.

‘동두천 쌍용예가 더 테라스힐’은 쌍용건설이 시공할 예정이며 자금관리는 아시아신탁에서 맡아 운영상 투명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특히, 조합이 사업부지 전부를 매입함으로써 안정적인 사업 추진이 가능할 전망이다

지하 3층~지상 28층 5개 동, 441가구 규모로 건립된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49㎡ 109가구, △59㎡ 210가구, △69㎡ 102가구, △72㎡ 12가구, △79㎡ 8가구로 이뤄진다.


주택홍보관은 경기도 동두천시 송내동 702-4번지에 마련됐으며 사전 예약시 대기시간 없이 보다 빠르게 상담을 진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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